* GUI 에 Unity 가 사라지고 Gnome 으로 바뀌었는데, 첫 인상은 무난.
* 앱 서랍 같은게 생겼는데 이게 꽤 편하다. 살짝 MacOS 같다.
Docky 까지 설치하면 더욱 맥스럽긴 하지만, 앱 서랍과 검색 기능이 잘 나와서 사용 안하기로 결정.
* 여전히 시스템에 따라 재시작 할 때 먹통 되는 현상이 나타난다.
해결하기 위해 무척 노력을 했으나 아직도 안됨. (종료는 잘된다)
grub 설정의 GRUB_CMDLINE_LINUX_DEFAULT 값에
nomodeset, acpi=off, acpi=force 등등 여러가지 옵션을 다 줘봤지만 해결이 안되고 있음.
* 더 심각한 문제는 컴퓨터를 켰을 때, 운영체제 선택 메뉴가 나오는 것이 아니라 GRUB 컴맨드가 나온다는 것.
이 상태에서 reboot 명령을 하거나, CTRL + ALT + DELETE 로 재시작을 하면 정상적으로 선택 메뉴가 나온다.
이걸 해결하기 위해 거의 1주일을 투자했는데, 아직 확실한 원인은 모르겠다. 짐작만 할 뿐.
일단은 GRUB_CMDLINE_LINUX_DEFAULT 에 reboot=bios 를 주는 것으로 해결된 것 처럼 보인다.
그렇다는 뜻은 리눅스 설치 할 때 UEFI 관련해서 잘못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이걸로 더 시간끌기는 싫어서 여기서 완료.
사실, 컴퓨터 켜고 reboot 한번 하면 되는거라 무신경하게 넘어갈 수 있다면 넘어가면 되는데,
난 애초에 이런 부분은 무신경하지 못하는 성격이기도 하고,
무엇보다 WOL 로 컴퓨터 켰을 때, 윈도우 원격 접속이 안되고 GRUB 컴맨드 상태로 켜 있는건 좀...
* ibus 의 한글 입력은 여전히 똥이다.
fcitx 가 17.10 에서는 안된다는 포스트가 있어서 참고 썼는데,
pycharm 에서 한글 입력이 아예 불가능한 수준이어서 결국 fcitx 를 설치. 의외로 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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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튜어스를 연결하면 인식은 하고, 뭔가 움직이기는 하는데 정상 작동은 안된다.
하지만, 방법은 있다.
여기 자세히 설명되어 있는데, 혹시 블로그 링크 깨질까봐 내용도 옮긴다.
우선 Linux Wacom Table Project 에서 최신 버전의 드라이버를 받는다.
(2018년 4월 14일 기준으로 input-wacom-0.39.0.tar.bz2)
https://sourceforge.net/projects/linuxwacom/files/xf86-input-wacom/input-wacom/
$ tar xjvf input-wacom-version number.tar.bz2
$ cd input-wacom-version number
# ./configure
# make && make install
게시물에는 없는데, make && make install 해준다.
sudo cp ./4.5/wacom.ko /lib/modules/`uname -r`/kernel/drivers/input/tablet/
sudo cp ./4.5/wacom_w8001.ko /lib/modules/`uname -r`/kernel/drivers/input/touchscreen/
sudo depmod -a
sudo modprobe -r wacom
sudo sudo insmod /lib/modules/`uname -r`/kernel/drivers/input/tablet/wacom.ko
여기까지 하면 정상 작동된다.
이런것까지 SourceForge 에 있다니 대단하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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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태까지는 python 2.7 을 사용했고, 사용하는 라이브러리가 항상 일정했기 때문에 가상 개발 환경이 필요가 없었다.
python 3.6.5 로 갈아타면서, 동시에 여러 버전을 사용할 이슈가 생겨버렸다.
Docker 를 사용하는 것도 생각해봤는데,
최소 4개의 개발 환경에서 (윈도우 2, 우분투 2) 작업해야 하는데 각각 도커 셋팅하기 좀 귀찮기도하고,
애초에 python 은 virtualenv 가 워낙 편하게 되어 있어서 이걸 그냥 사용하는 것으로 결심.
virtualenv 사용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일단 설치
$ pip install virtualenv
그리고, 가상 환경으로 사용할 프로젝트 폴더로 이동
$ cd ~/project/greatapp
$ virtualenv -p python3 venv
그리고, activate 시키면 된다.
$ source venv/bin/activate
끝.
여기서, 가상 환경 이름을 venv 로 할지 아니면 .venv 로 할지 꽤 고민을 했는데
고민 끝에 일반적으로 많이 사용하는 venv 로 하기로 결정.
.venv 를 고려했던 이유는 .idea 을 비롯해서 .gitignore 에 포함할 이름을 비슷한 패턴으로 유지하고 싶어서였는데,
윈도우에서 .venv 라는 폴더 관리가 이슈도 있고, venv 쪽이 더 대세인것 같아서...
이렇게 실행하면 프롬프트 앞쪽에 (venv) 라고 붙어서, 가상 환경 사용 상태임을 명확하게 알 수 있다.
그 후에
$ pip install flask
$ pip install sqlalchemy
등등, 팩키지 설치해주면 된다.
설치한 팩키지는 .gitignore 에서 제외 처리 했기 때문에 다른 환경에서는 다시 설치해줘야 하는데,
$ pip freeze > requirements.txt
이렇게 저장해둘 수 있다.
근데, 매번 source venv/bin/activate 이거 입력하는게 좀 귀찮다.
그래서 등장한 것이 바로 autoenv
일단 설치.
$ pip install autoenv
설치했으면 실행
Ubuntu 17.10 기준으로 autoenv 실행은 $ source ~/.local/bin/activate.sh 로 한다.
이왕이면 .bashrc 에 넣어두면 편하다.
autoenv 가 작동하면, 가상 환경으로 설정한 폴더에 .env 가 있으면 자동으로 실행해준다.
source venv/bin/activate 를 .env 에 입력해 놓으면, 폴더 진입할 때 자동으로 가상 환경으로 바뀐다.
Nice!
이 상태에서 사용하는 python, pip 는 모두 venv/bin 에 있는 것을 사용한다.
$ which python
/home/tetris/project/greatapp/venv/bin/python
PyCharm 에서 가상 환경 사용하는 것은 간단하다.
Project Setting - Project Interpreter 에서 톱니바퀴 누르고 Add 선택하면, Virtual Environment 설정이 나오는데...
venv/bin/python 을 선택해주면 된다.
가상 환경에서 나가려면 $ deactivate 를 입력하면 된다.
상위 폴더에 .env 를 만들고 deactivate 를 자동으로 실행해주는 방법도 있는데, 해보니까 이건 그렇게 유용하지 않더라.
*추가
하위 폴더로 접근할 떄에도 .env 를 호출하는 문제가 생김
.env 를 아래와 같이 변경하면 프로젝트 루트 폴더에서만 작동
#!/bin/bash
if [ "$PWD" = "/home/tetris/project/greatapp" ]; then
source venv/bin/activate
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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