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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T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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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 4. 7. 00:15
[IT]

내일은 마이크로소프트에서 진행하는 DevDay 2006 에 참석하러 갑니다.

키 노트는 꽤 재미있는 내용이 될 것 같습니다. 개발자의 꿈 아닐까요. 30년간 개발자로 근무하기. (그렇게 근무하다가는 결혼 못하고 늙어 죽는다는 얘긴 아니겠죠)

KeyNote: 1만카피 판매되는 소프트웨어 패키지를 꿈꾸며
- 소프트웨어 개발자로 30년동안 근무하기-
/ 소만사(소프트웨어를 만드는 사람들) 김대환 사장

일단, 가장 관심이 가는 섹션은 WinFX 에 대한 것인데...

WinFX Fundamental / 이동범 MVP Regional Director
WinFX Windows Presentation Foundation과 Atlas / 김태영 MVP Insider
WinFX Windows Communication Foundation 과 Windows Workflow Foundation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R&D 정봉겸 선임

차세대 개발 플랫폼이라는 WinFX 에 대해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무엇보다 훌륭한 점은, '무료'로 '점심'도 제공 받으면서 세미나를 들을 수 있다는 사실이죠.
(MS의 넘치는 자금력을 매 DevDay 때 마다 확인하게 됩니다)

게다가!

사전 등록자에게 다음 책을 역시 '무료'로 나눠줍니다. 허걱-_-;

'윈도우즈 보안 포켓북' 이거 꽤나 쓸만할 것 같지 않습니까?
'시큐리티 전문가 비밀노트'도 괜찮을 것 같구요.

한가지 더... (사실은 가장 중요한;;;) 얘기 하자면...


경품 맨 좌측을 상단을 보시면... 대망의 Xbox360 이 있습니다.

지난번 DevDay 2005 에서 저랑 같이간 동료분이 제 행운권(전 일찍 나갔거든요;)으로 Xbox 가 당첨되서... 삼계탕 얻어먹은 적이 있는데... 이번에는 제가 타오겠습니다. 후;

ps. 생각해보니 '오늘' 이로군요-_-;